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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정월대보름 연휴간 한때 마비돼···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0-03-03 00: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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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일연휴기간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4만여명이 다녀가..
국가중요민속자료 122호로 지정된 안동하회마을이 정월대보름 3일 연휴동안 몰려드는 관광객들로 한때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2월 28일 정월대보름날에는 하회별신굿탈놀이 강신제와 지신밟기 소원지소지, 전통윷놀이 체험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 하회마을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하회마을내 주차장이 만차된 상태로 관광객차량은 하회마을 전방 3KM까지 줄을서서 대기하고 인근 병산마을 및 하회마을 진입도로 좌우측에 즐비하게 주차해도 주차공간이 부족해 관광객들의 많은 불편민원이 제기되기도 했다.

하회마을관리사무소 직원 10여명으로는 병산서원관리와 함께 매표 검표에도 인원이 부족해 급기야 시청당직실과 교통행정과의 직원투입 지원을 받아 정체 4시간만에 다소 해소 됐다.

이날하루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23,124명으로 ‘95년 하회마을관람료 징수이후 최대인원이 다녀갔다.

특히 3일연휴기간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관광객은 4만여명이며 전년도 2월말 동기대비 관광객 수는 52,245명이 늘어난 58%가 증가했으며 하회마을내 고택체험 40여가옥도 만원사례로 고택방을 구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볐다.

안동시는 이러한 증가요인은 올겨울 추운날씨 이후 따뜻한 기후와 정월대보름을 전후한 3일연휴 그리고 하회마을을 배경으로한 '드라마 추노'와 '1박2일', 정월대보름을 맞은 하회삼신당의 소원지작성, 전통마을 건궁윷놀이체험을 위한 관광객들의 증가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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