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군수 강석진)은 모내기, 양파수확 등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이하여 일손부족으로 적기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주민, 농협 등 유관기관, 단체와 함께 농번기 일손돕기를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지난 12일 거창읍 월천지역에서 거창농협, 고주모동문회원 등 300여명이 양파 재배포장을 찾아 4,000여평의 양파 수확작업을 하였으며, 13일에는 거창 팔각회 회원 30명 등 200여명이 2,000여평의 양파 수확작업, 15일에는 군청, 읍사무소 공무원 150여명이 월천지역에서 2,000여평의 양파수확 일손돕기를 하는 등 관내 유관기관․단체와 주민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어 일손부족농가의 사기진작은 물론 부족한 일손 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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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따르면 농촌의 고령화로 인한 노동인력 감소로 양질의 노동력을 구하기가 어렵고, 또한 인건비 부담으로 농가에서는 일손을 구하기가 힘든 게 현실이라며, 농번기 일손돕기에 대한 군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많은 군민이 일손돕기에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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