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프리카 빈곤퇴치 위해 '경북 새마을운동'이 우간다, 탄자니아 방문...
경상북도(김관용 도지사)와 UNWTO(세계관광기구) ST-EP 재단(이사장 도영심)의 새마을 방문단 일행이 Africa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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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부터 12일까지 Africa의 탄자니아와 우간다 2개국을 대상으로 가는 이번 방문은 새마을운동을 Africa 빈곤문제 해결에 적극 활용하도록 강조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지난 10월 아사로즈 미기로 UN사무부총장이 경북을 방문 했을때, UN 새천년 개발목표(MDGS)인 빈곤퇴치에 새마을운동의 역할을 요청해왔기 때문이다.
지난 11월 25일 한국-아프리카 포럼에 참석하였던 에디오피아의 장핑 AU 집행위원장과 15개국 외교, 통상 장관도 경상북도 새마을역사관 관람 후 '아프리카는 한국의 60년대 수준'이며 새마을운동의 조속한 보급을 요청함에 따라 답방 형태로 이루어지게 됐다.
이번 Africa 방문에 앞서 김관용 도지사는 "지난 11월 25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 위원회(DAC)에 24번째로 한국이 가입해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2번째로 원조를 주는 나라가 되어 국격이 한층 높아졌다"면서 헬렌 클라크 유엔 개발 계획(UNDP) 총재도 '한국은 자신의 경험을 다른 개도국에 널리 전수해야 한다'고 한 만큼 새마을 종주道로서 UN새천년개발목표인 빈곤퇴치에 새마을운동이 먼저 나서는 것이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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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의 아프리카 보급은 지난 12월 2일 이명박 대통령의 경북도청 방문에서 경상북도 주요 추진사업으로 보고된 바 있어 이번 김관용 도지사의 아프리카 방문은 새마을운동 보급의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모색하게 되며, 정부의 아프리카 지원을 경상북도가 선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상북도 새마을운동 세계화는 지금까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중심으로 추진해 왔으나, Africa는 2008년부터 한국형 밀레니엄 빌리지 조성 사업을 우간다와 탄자니아에 KOICA, UNWTO ST-EP재단, UN(UNDP)과 공동으로 추진하면서부터 시작 되었고, 이번 방문 중 사업 현장을 둘러 보고 주민과의 대화 시간도 갖기로 했다.
경상북도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2009년 콩고민주공화국에 농업부분에 지원을 했으며, 2009년 10월 아프리카 6개국 14명의 고급공무원을 초청, 경운대학교 새마을아카데미에서 3개월간 새마을 연수교육을 하는 등 점차 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김 지사의 방문은 새마을운동 보급을 동남아 중심에서 아프리카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도는 이번 방문을 통하여 탄자니아, 우간다, 이디오피아 등 동부 아프리카에 대한 새마을운동 보급 전략을 수립하고, 공무원 및 현지 지도자를 대상으로 새마을 연수교육, 아프리카 현지에서 새마을교육, 아프리카 파견 장기 봉사단 운영, 새마을소득 증대사업 등 실무적인 새마을운동 보급모델을 검토하며, 탄자니아와는 새마을운동 협약(MOU)을 체결하고 자카라 키크웨테 탄자니아 대통령과 접견도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최고봉의 킬리만자로와 TV에 자주 나오는 동물의 왕국 세렝케티 평원, 현 아사로즈 미기로 UN사무 부총장 출신국이며, 평균기온 28◦C인 열대기후, 인구 4천만, 국민소득 1,350$인 아프리카 대륙의 전형적인 저개발국으로 1992년 대한민국과 국교가 수립되었고, 250명의 교민이 살고 있다.
첫 방문국 우간다는 탄자니아와 연접하고 있으며, 평균기온 22◦C 정도의 년중 쾌적한 기온을 유지하는 열대성 기후로 인구 3,000만, 국민소득 1,200$이며 1963년 주한대사관이 설치되었다가 1994년 폐지되었으나 외교관계는 지속하고 있다. 땅이 기름져 아름다운 국토를 가진 나라로 영화 “타잔”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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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북도 관계자는 "세계에는 현재 1$ 미만으로 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절대빈곤 인구가 12억명에 달하고 그 대부분이 아프리카에 있으며, 그동안 원 거리인 관계로 소홀했던 Africa에 한국을 빈곤으로부터 벗어나게 한 새마을운동을 시급하게 보급해야 할 의무가 있다" 고 방문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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