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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제53회 아카데미 강연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11-27 13: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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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원한 이등인생은 없다! 전원주 강사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26일 2009 창녕군민 아카데미 제53회 강연을 끝으로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식에서는 지난 3월 12일부터 이날까지 전 과정을 성실하게 수강한 36명에게 수료증이 수여됐다.

2005년부터 시작한 창녕군민 아카데미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개최해 매회 150여명이 상회하는 수강생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650여명, 금년에는 1,750여명이 수강하여 창녕의 평생교육 활동지원 프로그램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는 방송인 전원주씨를 초청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 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하여 400여명의 주민들이 몰리는 성황을 이루었다.

강연에서 전원주씨는 "방송 경력 40여년 동안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가지며 이어온 자신의 연기와 삶을 이야기하며 힘든 시간 속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기회가 오게 마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전씨는 자신의 실패와 성공스토리를 호탕한 웃음소리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풀면서 강연 도중 흥겨운 노래도 곁들여 주민들에게 감동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전씨는 숙명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지난 63년 동아방송 성우 1기로 입사한 후, 72년 TBC 탤런트로 연기활동을 시작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청춘극장' 등이 있으며, 제35회 저축의 날 국민포장 및 대한민국광고대상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2010 창녕군민 아카데미는 주민들의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욕구에 부응하는 강사진 운영으로 더욱 사랑받는 창녕아카데미로 거듭나도록 힘써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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