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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회의(임시회) 개최
  • 경남편집국
  • 등록 2009-03-03 1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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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지리산권 3개도(전남, 전북, 경남) 7개 시군(남원, 장수, 곡성, 구례, 하동, 산청, 함양)이 고유한 문화 관광 자원을 활용하여 새로운 관광 메카로 거듭나기 위하여 지난 9월 5일 행정안전부의 조합 설립 승인을 얻고, 11월 5일 7개 시군 지역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된 지방자치단체조합이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2017년까지 630억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지리산권 7개 시군의 연계 관광상품 개발, 지산권 7품 7미 육성, 농촌문화 관광마을 시범 조성, 관광 아카데미 운영 등 16개의 공동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 본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지리산권 7개 시군이 하나의 광역 연계 관광 코스로 개발되어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써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합 운영 기구는 조합 사무를 추진할 집행기관과 지방의회의 역할을 수행하는 조합회의로 구성되어 있다. 조합회의는 심의 의결 기구로 조합규약의 개정안, 조합운영에 필요한 규정의 제정․개정 및 폐지, 예산의 심의․확정과 결산의 승인, 결산검사를 위한 검사위원의 선임, 행정사무감사, 지방자치단체간 협의 조정이 필요한 중요사항 등을 결정하는 기구이다.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회의 위원은 총 8명으로 7개 시군(남원시, 장수군, 곡성군, 구례군, 하동군, 산청군, 함양군)의 부단체장 7명과 문화체육관광부 추천 위원인 관광자원과장이 맡아 그 역할을 수행한다.

지난달 27일 개최된 제2회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회의(임시회)에서는 안쾌수 의장(함양군 부군수)의 주재 하에 위원 8명중 7명이 참여한 가운데 변윤현 조합 본부장으로부터 2009년도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예산 투자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2009년도 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위원회 규정 외 6건의 규정을 의결했다.
 
오늘 의결된 제1회 추경 예산의 주요 내용은 2009년도에 시작되는 지리산권연계관광 상품 개발 등 7건의 공동연계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 투자 계획을 심의 확정한 것이다. 1회 추경 예산안이 심의 의결됨에 따라 3월부터 각 사업에 대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진행되고 조기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확보됐다.

이날 안쾌수 의장은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은 7개 시군의 염원에 의하여 설립된 조합인 만큼 각종 사업은 7개 시군의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추진하고, 조합에 파견된 직원 모두는 사명감을 갖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적극적인 사고로 지리산권의 관광을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조합에서는 7개 시군 주민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는 활기차고 효율적인 조합으로 육성하고, 조합의 예산은 주민의 혈세로 생각하여 객관적이고 투명하게 집행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공동 연계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관광 연계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여 지리산권 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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