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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이 경남도에서 실시한 2008년도 농정업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시상금 1,200만원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이번 농정평가는 농림수산식품부의 광역지방자치단체 농정업무평가 실시와 연계하여 2007년도에 추진한 농정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상황을 평가해 시군의 농정업무 관심도 제고와 함께 지방농정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농정업무 시군 종합평가는 농림사업 추진상황, 고품질 브랜드쌀 생산․유통대책, 임의지방비 투입노력, 지역농업 차별화시책, 도 특수시책 추진 등 4개 분야 17개 항목을 서면심사와 현지확인 점검을 거쳐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경남도의 농정업무 평가결과에 따르면 산청군은 가축방역 및 조사료생산대책, 농산물유통대책, 농업정보화추진, 친환경농업육성, 농촌관광 및 지역개발, 농촌교육 및 복지여건개선, 지방농정추진노력 등이 타 시․군에 비해 특히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으며 농정업무의 전반적인 부분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농정업무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한․미 FTA 협상체결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산청농업의 발전을 위해 주요농축산물에 대한 시설 현대화 및 우량품종 개발, 우수브랜드 개발을 통해 경쟁력를 강화하고, 주민소득기금 확충과 농업소득증대사업, 유기축산 기반구축을 위한 친환경유기송아지생산과 유기한우사육지원 사업 등으로 자연순환형 경축농업의 정착에 필요한 유기축산 실천을 통해 타지역과 차별화 된 농정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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