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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구, 김길성 중구청장, 당선 후 업무 복귀
  • 박상복 기자
  • 등록 2026-06-05 10: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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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들의 희망을 성과로…더 큰 중구 만들 것"
  • 정식 지방선거로 연임한 첫 중구청장 탄생
  • 9기 공식 출범에 앞서 공약 실행 점검…속도감 있게 준비

          김길성 서울중구청장 사진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4일 업무에 복귀했다. 지난 4월 29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직무정지된 지 40일 만이다. 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청사 앞 광장과 로비에 모인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출근길에 올랐다. 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재선을 축하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에도 구민의 선택을 받았다. 재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정식 지방선거를 통해 연임에 성공한 첫 중구청장이 됐다. 


김 구청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 동안 함께 발맞추며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 온 여러분들이 든든한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간부들과 차담회를 갖고 선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와 민선9기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 김 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의 기대를 구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중구는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민선9기에 앞서 주요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안정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구정 운영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민선9기에는 ‘중구 균형발전기금’ 조성을 바탕으로 초대형 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사회간접자본(SOC)을 대폭 확충한다. 


아울러 청년들을 위한 중구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내편우대적금, 어르신 실손보험 도입과 내편콜택시 운영, 반려동물 통합지원센터 건립,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 등 주민 일상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 “민선8기에 중구 변화의 기반을 다졌다면, 민선9기는 그 변화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중구의 발전을 기대하고 믿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더 큰 중구의 미래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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