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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번의 산불 식목일이 무슨 필요 !
  • 유재환 기자
  • 등록 2007-04-05 1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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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지방산림청, 청명. 한식 산불 총력 대응
전북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최덕호)은 이 기간 산불방지에 역량을 집중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자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청명ㆍ한식 전후 지난 30일 부터 오는15일 (17일간) 동안을 ‘산불총력 대응기간’으로 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선, 산불취약지에 산불감시원 및 산림보호강화사업근로자 등 542명을 산불감시 활동에 투입하고, 야간산불감시대를 25개조 69명을 편성해 야간산불 발생이 우려되거나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배치했다.
 

또한, 오는 6일 부터 8일까지는 지방청 및 5개 국유림관리소 직원으로 구성된 6개 기동단속반을 운영, 관내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강화와 산림연접지 및 논․밭두렁 태우기, 청명․한식 묘지주변 불놓기, 쓰레기 소각행위 등을 집중 계도, 단속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산불조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요 등산로 입구, 버스터미널 등 시민들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서 100만명 시민서명운동 및 산불조심캠페인을 지속적인 추진한다.
 

서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 기간(3.30~4.15)에 2005년 양양산불을 비롯한 초대형 산불 4건이 발생했으며(이 기간동안 전국적으로 연평균 102건, 3,159ha의 산불이 발생해 연간 건수 대비 21%, 면적 대비 81% 차지) 특히, 청명․한식을 전후한 3일간은 35건의 산불로 251ha의 산림 피해가 발생했다고 말하고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로 산불예방활동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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