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봄 개최하는 이 전시회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진행된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1년 내내 정성 들여 가꾸어 온 작품 150여 점을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한국 춘란의 아름다움을 알릴 예정이다.
회원들이 방문객들에게 춘란의 재배 및 관리 방법에 대해 알려 주고, 가정에서 쉽게 키울 수 있는 풍란도 나누어 줄 예정이다.
예로부터 사군자의 하나인 난(蘭)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피워 군자의 향기를 지닌 꽃으로 알려져 있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문객들이 생동하는 봄의 향기를 즐기고 난(蘭) 문화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한국 춘란이 좀 더 대중적인 원예식물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