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소는 행복 맘스교실 운영과 동시에 출산·육아용품을 기증받아 중고물품 나눔 장터도 함께 운영한다.
매 분기별로 열리고 있는 행복 맘스교실과 나눔 장터는 임신·출산가정이 필요한 출산·육아용품을 서로 교환·재활용함으로써 출산 가정에 양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임산부와 영유아를 둔 부모들은 출산·양육에 대한 정보를 서로 교환하면서 공감대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보건소는 올해 3월부터 자동 유축기, 생후 4주부터 사용할 수 있는 바운서, 아기 점보의자, 우유병소독기 등 120여점을 대여용품으로 구비해 9월 현재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 등 214명에게 대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 가능한 출산·육아용품을 기증받아 분기별 나눔 장터를 열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수요자 맞춤형 출산장려 정책을 펼쳐 출산율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규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