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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불산가스 누출사고 수습에 안간힘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10-05 0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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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관계 기관과 공조대책 및 로드맵 마련
 
구미시가 지난 27일 발생한 불산가스 누출사고 후, 사고 수습과 피해 조사에 나서고 있으나, 피해가 크게 확산 되면서 경상북도와 정부에 특별한 대책을 요청하는 등 사고 피해 수습에 나섰다.

이번 불산 누출사고로 23명의 사상자가 나고, 91.2ha 농작물과 1,313두의 가축 피해, 22개 기업체에서 조업 중단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했다.

구미시는 유족대책반을 구성해 사측과 유가족의 합의를 지원, 사망자 5명에 대한 장례를 마쳤고 농작물과 가축, 기업체 등의 피해에 대해선 5일까지 피해조사를 실시한다.

구미시는 또 이번 사고 피해규모가 시 차원에서 수습이 어려움이 있어 정부와 도 차원의 지원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4일 열린 경북도 유관기관 종합대책회의에서 남유진 구미시장은 피해보상 및 수습지원을 위해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남 시장은 4일 오전 기자 간담회에서 "이번 사고 수습은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해당지역 전 주민들의 건강 검진 및 의료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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