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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도내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 '성황'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10-20 18: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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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 개최
  • 다문화가족! 문화로 소통․공감하는 화합 한마당 열려

 



‘함께하는 多문화! 세계를 품다!’라는 주제로 ‘2016년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가 20일 오전 11시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문화로 소통․공감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최교일 국회의원, 김현익 영주시의장, 시․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다문화가족과 도민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다문화 예술공연, 각 나라의 전통 체험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영주시 다문화예술단이 준비한 “주제가 있는 붐바스틱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센터직원, 교육청 등 유관기관․단체 직원 등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다문화가족과 내빈들이 함께 한 세계 국기 퍼포먼스로 多문화와 함께 세계를 품는 글로벌 경북의 비전을 제시했다.

 

‘어울림한마당’에서는 베트남 전통모자춤, 우즈베키스탄 전통춤, 한국무용, 태권무 등 결혼이민여성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아 온 각 시․군의 18개 다문화예술단들이 솜씨를 뽐내고 시․군 센터의 열띤 응원전으로 축제의 흥을 돋웠다.

 

또한, 베트남, 중국, 필리핀, 몽골 등 7개국 부스를 통해 다문화가족과 도민이 직접 참여해 베트남 커피 시음, 필리핀 빙수 시식, 몽골 말인형 만들기 등 각 나라의 전통음식 시식과 전통․복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한편, ‘경상북도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은 2009년 구미시에서 열린 이래 올해 8회째로 도내 다문화가족의 소통․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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