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제3교도소 원예작업장에서 수용자들을 통해 증식시킨 ‘친숙함’이라는 꽃말을 가진 둥근잎꿩의비름은 청송 주왕산 일대의 그늘진 바위틈에서 피는 꽃으로 ‘멸종위기식물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탐방객들에게 무료로 배부하여 자생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국민들에게 한발짝 더 다가가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의지를 다져 나아가는 교정행정의 장을 실현했다.
깊어가는 가을을 맞아 주왕산을 찾아 화분을 받은 탐방객들은 작지만 뜻깊은 선물을 받았다며 친숙함이라는 꽃말을 가져서 그런지 더 이쁘게 보인다 라고 말했다.
경북북부제3교도소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주왕산국립공원관리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자생식물을 증식시켜 일반시민들에게 나눠 줄 계획이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