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행사에서 꽃청춘 어르신들의 서예 및 사군자 작품 전시와 시설운영 사진전, 글짓기 및 정보화 경연대회, 탁구, 당구, 게이트볼 등 체육경기, 수지침 및 발사지 시연회, 우리차 시음회 등이 펼쳐졌다.
아울러 축제 마지막 날인 9월 30일 10시부터 시작된 공연행사는 그동안 할매할배교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과정을 여러 어르신과 가족들에게 보여주는 반별 발표회가 열렸다. 그리고 동방서커스예술단, 가수 황준과 단비의 축하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이날 남유진 구미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 역사 창조의 주역이신 어르신들께서 신명나는 축제 한마당을 펼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펼치는 것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축제를 통해 어르신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재능,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하여 평생학습 도시로서의 구미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 문화 축제에도 이바지 했다.
현재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은 9,600여명의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컴퓨터, 댄스스포츠, 차밍댄스, 요가, 노래 등 26개 과목 57개 반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동아리활동, 복지재활 서비스 등을 실시하여 매일 1,0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학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