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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택 영양군수, '여성이 행복한 도시 영양'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7-26 2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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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군, 2016년 영양여성리더십아카데미 수료식
  • 문화, 교양, 건강, 예술 등 2,000여명의 수료생 배출

 


영양군이 2016년 영양여성리더십아카데미 수료식을 7월 26일 영양군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지난 6월 개강한 영양여성리더십 아카데미는 권영택 군수의 ‘영양군 여성리더들의 역할과 사명’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김관용 도지사 부인이자, 계명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인 김춘희 박사의 ‘장계향의 교육철학과 여성리더십’, 이인선 전 경북도 경제부지사의 ‘창조경제에서의 여성의 역할’, 조봉란 전 경상북도 여성정책관의 ‘경북 여성정책과 여성의 역할’ 등 수준 높은 강의와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5주간 주 2회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생 70명 중 수료자는 34명, 개근자는 12명이다. 수료식은 수료를 축하하며 나를 위한 축하선물 만들기 후 수료증 교부와 개근자 표창, 기념사진 촬영으로 마무리된다.

 

영양군은 도시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문화 및 사회교육의 기회가 적은 농촌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아카데미 및 취·창업교육 프로그램, 취미교실 등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정책에서부터 다문화가정 여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찾아가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여성대학을 운영하며 문화, 교양, 건강, 예술 등의 강좌로 구성, 현재까지 2,0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여 지역의 대표적인 평생교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농촌의 원거리지역 여성들에게 교양교육 및 취미교실을 운영하여 잠재능력개발 및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과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여성의 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청기, 일월, 수비, 석보면)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통편이 불편하여 영양읍에 위치한 종합복지회관에서 시행되는 각종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들었던 농촌지역 여성 200여명이 요가, 한지공예, 스포츠댄스 등을 배울 수 있게 된다.

 

찾아가는 이동여성회관은 면별 수요조사를 거친 후 시행되며, 여성들이 거리와 시간의 제약 없이 문화생활을 누림으로써 삶의 질 향상의 계기를 마련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사회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으로 자기능력개발 및 문화적 역량 강화를 위하여 운영되는 여성취미교실 역시 상반기에 요가, 꽃꽂이, 모듬북, 다도 등 4개 과정에 교육생 150명이 참여했다.

 

하반기에는 여성 취·창업 교육프로그램인 플로리스트 및 산모도우미 자격증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도자기 공예, 요가, 홈패션 등 여성취미교실도 운영할 예정이다.

 

권영택 군수는 “지식 감성 중심 사회에서 여성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아울러 갈수록 전문화되고 다양해지는 미래사회에서 여성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전문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고 앞으로도 지역 여성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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