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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 해수욕장으로 '여름휴가오이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6-06-24 0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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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지역 해수욕장 백사장 중금속 조사 결과 기준 적합
  • 각 지자체.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가족단위 행사 등

 


경북도내 25개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개장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중금속 환경안전성 평가를 실시한 결과 도내 모든 해수욕장이 기준에 적합하다고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밝혔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에 대한 정보를 이용객들에게 제공하여 해수욕객들이 안전한 여름휴가를 경북 동해안에서 보낼 수 있도록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해수욕장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정된 “해수욕장의 환경관리에 관한 지침”을 세웠다.

 

특히 경북 동해안의 4개 시·군 25개 지정해수욕장의 개장전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납, 카드뮴, 6가크롬, 수은, 비소 등 5개 항목의 유해 중금속을 분석하여 환경안전관리기준에 대하여 백사장 평가를 실시했다.

 

경북도내 해수욕장은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이 6월 7일 조기개장을 했으며, 포항시의 5개 해수욕장은 25일, 경주시, 영덕군, 울진군 관내 19개소 해수욕장이 7월 15일 일제히 개장을 한다.

 

영덕군은 고래불해수욕장에서 '제12회 영덕 로하스 해변 전국마라톤대회(7.10)', 포항시는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제13회 포항국제불빛축제(7.28~7.31, 4일간)' 등 해변노래자랑, 연예인 공연, 불꽃놀이, 각종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지자체별로 준비하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김병찬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백사장 모래에 대한 검사결과를 관할 시·군에 제공하여 여름철 도내 해수욕장을 이용하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 해수욕장 개장 후에도 백사장 모래에 대한 조사를 추가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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