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을 비롯한 37개 자치단체로 구성된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가 외세의 침략으로 혼란스러웠던 격동의 시기에 위기의 나라를 구하고자 전국 각지에서 봉기한 의병들의 발자취를 따라 두 발 대신 자전거 두바퀴에 몸을 싣고 떠나는 자전거 대장정을 시작한다.
자전거 순례는 5월 27일부터 6월 1일까지 동서북 3개의 순례단이 각각 출발해 5박6일간 자전거를 타고 의병도시를 순례하며 그 당시 의병들의 애국정신과 구국의지를 되새기며 의병유적지를 돌아보고 6월 1일 충남 청양에서 개최되는 제6회 전국 의병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청송군이 속한 동부순례단은 울산북구, 청송, 영주, 문경 4개 시군이 울산북구에서 출발하여 청송, 안동, 영주, 예천, 문경, 괴산, 증평, 청주, 세종, 공주를 거쳐 제6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청양에 도착한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