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훈련은 집중호우와 같은 기습적인 재난으로 저수지가 일부 붕괴되는 상황에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처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농업기반시설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구천(화장)저수지 제방에서 진행된 이날 훈련은, 지자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여해 실제상황을 방불케하는 합동훈련 형식으로 진행됐다.
실제로 저수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상황을 단계별로 부여하여 응급복구, 부상자 후송 및 주민대피 실시로 긴박한 재난상황에서 관계기관과의 공조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준비했다.
청송군 관계자는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하는 재난의 경우, 유관기관과의 공조 및 협조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합동훈련을 통해 안전한 청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하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20일(금)까지 실시된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