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양군 일월산마실권역이 봄나물철을 맞아 일월산으로의 ‘마실’과 과거 문암국민학교의 ‘추억’을 주제로 5월 15일 '제1회 2016 일월산 마실축제'를 개최했다.
영양군 일월산마실권역에서 올해 첫 회를 맞은 일월산 마실축제는 지난 2012년부터 농림부 권역사업으로 조성된 일월면 문암리 에코그린센터의 준공식, 주민 노래자랑, 즐거운 마실, 맛있는 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5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권역 주민동아리 육성의 일환으로 풍물교육을 받은 주민들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에코그린센터 준공식’을 공식행사로 마련해 폐교를 활용한 문화복합 공간의 재탄생을 조명하고자 한다.
에코그린센터는 1937년 개교하여 1,3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문암국민학교 폐교를 활용해 권역센터 내에는 주방, 사무실, 다목적 회의실, 체류공간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권역주민의 문화 활동 및 방문객 교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권역주민이 화합하는 마실 노래자랑, 마실 옛 사진갤러리, 추억의 학창시절 체험,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놀이, 추억의 군것질, 마실 주막, 마실장터 등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프로그램들로 마련됐다.
일월산마실권역 이광세 추진위원장은 “마을주민의 추억이 있는 옛 문암국민학교가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난 만큼, 이번 마실축제와 같은 다양한 체험과 문화프로그램으로 권역센터의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은 일월산마실권역 에코그린센터(일월면 영양로 3315, ☎ 070-8887-3929) 및 영양군청 미래전략사업추진단 산촌문화누림터담당 ☎ 054-680-6592 로 문의할 수 있다.

조태석 기자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