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100년에 한 번 핀다'는 토란꽃 활짝!
노란 부분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인데 2~3일만 피고 다시 시들어 버려 희귀함을..
2010-08-31
조태석 기자 seok3709@yahoo.co.kr
조태석 기자 seok3709@yahoo.co.kr
백년에 한번 핀다는 토란꽃이 만발해 지역 주민들로 부터 화재가 되고 있다.
토란은 지금도 꽃대가 올라오고 하루 3송이 이상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으며 수술을 감싸고 있는 노란 부분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인데 2~3일만 피고 다시 시들어 버려 희귀함을 더하고 있다.
토란 줄기 사이에서 빠끔히 자태를 드러낸 토란꽃은 피긴 하지만 잘 피지 않아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을 갖고 있으며, 특히 토란꽃이 피는 집에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다.
토란은 지금도 꽃대가 올라오고 하루 3송이 이상의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으며 수술을 감싸고 있는 노란 부분은 사실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인데 2~3일만 피고 다시 시들어 버려 희귀함을 더하고 있다.
토란 줄기 사이에서 빠끔히 자태를 드러낸 토란꽃은 피긴 하지만 잘 피지 않아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속설을 갖고 있으며, 특히 토란꽃이 피는 집에는 행운이 찾아온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