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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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태 기고] 도청신도시에도 봄은 오는가?
웅도경북의 새천년도읍지로 안동ㆍ예천에 도청신도시를 건설한지 5년 만에 생뚱맞은 대구ㆍ경북 행정통합이라는 회오리바람이 봄기운마저 집어삼킬 듯 검무산 창공에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고대로부터 이 들녘에 살았던 풍천ㆍ호명면 원주민들은 헐값에 주거지와 농토를 내주어도 웅도경북을 재현한다는 경북도민의 자긍심으로 준비...
2021-03-17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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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과 한국 대마 산업화 전략
현재는 디지털 시대, 즉 4차 산업혁명 시대이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폰, 사물인터넷, 드론 등이 그것이다. 다시 말하면 4차 산업인 교육, 정보, 의료, 서비스 산업들이 급격한 기술적인 혁명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4차 산업이 3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디지털화 및 바이오산업, 물리학 등을 기반으로 기술적인 융합을 이루어 경제체제 ...
2021-03-09 F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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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무산! 행정통합특별법 가능할까?
최근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문제와 행정구역통합 문제로 혼란에 빠져 있다. 대구·경북이 행정구역통합을 주장하고 있는 동안, 영남권 5개 시·도지사의 합의와 민주적 절차에 따라 결정되었던 영남권의 관문인 김해 신공항이 하루아침에 가덕도로 변경되어버리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설상가상 열정을 다해 추진했던 대구·경북...
2021-02-26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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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 권기창 기고문
자치강화, 균형발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을 하면 지역경쟁력 제고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2022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 과정에서 장밋빛 비전은 거창하게 제시 하였지만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실천의 문제...
2021-02-01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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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원장 권기창 기고문
자치강화, 균형발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적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통합을 하면 지역경쟁력 제고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이 개선된다는 주장을 하면서 2022년 7월 통합자치단체 출범을 목표로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3차례의 온라인 토론회 과정에서 장밋빛 비전은 거창하게 제시 하였지만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서는 실천의 문제...
2021-02-01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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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도 명분도 없는 대구·경북 행정구역 통합 진정 누구를 위한 주장인가?
최근 대구·경북 행정구역 통합이 회자되고 있다. 무엇 때문일까? 도민이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와 관련하여 많은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내용은 내년 6월까지 특별법안 국회통과 후 2022년 통합도지사 선출 및 대구·경북특별자치도를 출범시킨다는 것이다.
대구·경북 행정구역 통합은 일대일 대등통합, 지방분권형 통합, ...
2020-09-07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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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중소기업 복지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중소기업 근로자라면 누구나 '중소기업 복지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신청하면 1인당 연간 6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http://bokjihelp.org/counsel/request
시민이 시군구나 읍면동에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복지급여가 360가지인데, 대부분 본인이나 가족이 신청할 때만 받을 수 있습니다.
2019-06-24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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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복지상식]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
최근 전국 사회복지사 5천여 명이 장충체육관에 모여 ‘2019 사회복지 정책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사회복지 국가책임제 실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복지정책대회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열매와 굿네이버스가 후원했다.
아동, 노인, 장애인, 한부모, 지역복지 등 각계에서 일하는 전국 사회복지사 5000여 명은 O...
2019-06-20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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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복지상식]모든 대학생은 일단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세요
모든 대학생은 일단 국가장학금을 신청하기 바란다. 2019학년도 1학기에 대학교에 다닐 재학생은 무조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는 것이 이익이다. 2019년에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가구 소득인정액이 연간 1억1072만원 이하이고 성적이 80점 이상이어야 한다. 2018년 12월에는 2학기 성적이 아직 나오지 않기에 일단 신청하는 것이 좋다. 나...
2019-06-11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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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교 복지상식]임신 관련 지원 체계적으로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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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는 임신 관련 지원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다. 임신 관련 지원이 20여 종이지만, 임산부와 가족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잘 모르고, 알더라도 이용 절차가 복잡하여 이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 최근 정부는 임신 지원 서비스를 한 번에 신청하는 ‘든든임신 서비스(가칭)’를 도입하기에 앞...
2019-06-07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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