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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 실존하는 ‘타잔과 치타’ 화제 2009-02-11
경북편집국 jopd13@naver.com
밀림 속에서 동물들과 함께 자라며 우정을 그린 영화 ‘타잔’의 주인공처럼 사는 청년이 영국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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