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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추성훈, 최민호 7년전 사진 '화제' 당시 스무살을 갓 넘긴 최민호와 부산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추성훈이... 2008-08-11
경북편집국 seok3709@yahoo.co.kr
 
'풍운아' 추성훈(33,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과 2008 베이징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최민호(27, 한국마사회)의 7년 전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네이버 추성훈 팬카페에 올린 사진 속에는 당시 스무살을 갓 넘긴 최민호와 부산시청에서 선수생활을 하던 추성훈이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최민호와 태릉선수촌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추성훈은 10일 오전 M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단한 결과라고 생각하고, 빨리 만나서 술도 한잔 하고싶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올림픽에서 유도 해설가로 활약하는 추성훈은 11일 오후 1시부터 열리는 남자 -73kg급(왕기춘 출전) 예선을 시작으로 12일 -81kg급(김재범 출전)까지 MBC 김석규 유도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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