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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제5회 아동·청소년 연합축제 개최 5월 25일 오후 2~5시, 상일동 방아다리 어울마당에서 열리는 아동‧청소년 연합축제 2024-05-22
박상복 psb21@hanmail.net

   {FMTV 표준방송 수도권 박상복 기자}


▲ 「오빛우 플리마켓」 포스터



   서울 강동구(이수희 구청장)는 오는 25일 상일동 방아다리 어울마당에서 아동·청소년 연합축제인 ‘오늘도 빛나는 우리(이하 오빛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오빛우 축제는 강동구 아이들이 직접 기획해 열리는 축제로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해 해마다 큰 인기를 끌어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플리마켓으로 개최될 예정으로 아동·청소년 판매자 10팀이 참여하여 직접 제작한 물품이나 의류, 잡화 등 중고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판매 수익금은 아동·청소년 공익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이외에도 먹거리 부스, 체험 부스(▲젤리 펜던트 만들기 ▲종이가방 꾸미기 ▲책갈피 만들기), 신체활동 부스(▲농구 ▲땅따먹기 ▲딱지치기) 등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아이들을 맞이한다. 

 

정혜정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쓰임이 되는 경험을 해봄으로써 자원순환의 가치와 기부를 통한 나눔의 행복을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강동구 아동·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동·청소년미래본부’는 강동구의 아동친화공공시설로 7~18세 아동·청소년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스스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용자 주도형 공간이다.


또한, ‘아동자치센터 꿈미소’는 오후 시간 비어있는 경로당을 아동·청소년의 공간으로 이용하는 1·3세대 공유공간으로 여가 및 자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2호점까지 운영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 아동·청소년 미래본부와 꿈미소 블로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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