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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영명학교, ‘바퀴 달린 카페 찾아가는 명커피’ 힘찬 첫 출발 2024년에도 안동영명학교‘바퀴 달린 카페’는 열심히 달립니다! 2024-04-04
조태석 fmtv3709@naver.com


▲ 안동영명학교 바퀴달린 카페 찾아가는 명커피 힘찬 첫 출발


안동영명학교(교장 이관희) 학교기업 담다 ‘바퀴 달린 카페 찾아가는 명커피’가 4월 3일 2024년 첫 출발로 정의를 구현하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으로 달려갔다.

  

‘바퀴 달린 카페’는 올해로 6년째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곳을 찾아 커피와 음료를 제공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2024년 새롭게 단장한 이동 카페는 학교를 위해 변함없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고 있는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을 찾았다.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소속 직원들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의 교육활동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매월 장학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환경의 학생들을 돕거나 교육활동에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 안동영명학교 바퀴달린 카페 찾아가는 명커피 힘찬 첫 출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던 직원들은 “비 오는 날 차 한 잔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 준 학생들과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이동 카페가 많은 곳에 달려가 따뜻함을 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고, 학생들은 밝은 얼굴로“필요한 곳은 어디든 달려가 영명의 진한 커피향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이관희 교장은 “본교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의 마음을 전해 주는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아름다운 동행을 하는 안동지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안동영명학교 바퀴달린 카페 찾아가는 명커피 힘찬 첫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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