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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모델, 시니어 모델이 되기 위해 ‘유치원 원장’ 그만둬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유치원 원장으로 인생의 절반 보내 2023-03-06
조태석 fmtv3709@naver.com



▲ 시니어 모델이 되기 위해 ‘유치원 원장’ 그만 둔 박소연 모델 이목 집중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전라도 광주에서 유치원 원장으로 인생의 절반을 보낸 시니어 모델 박소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시니어 모델 박소연은 젊은 인생을 유치원 아이들 교육에 올인해 왔다. 그랬던 그녀가 남은 인생을 꿈꿔왔던 시니어 모델로 활동하면서 후외 없는 삶을 살기로 결정했다. 


박소연은 최근 시니어 전문 패션 화보집 모델 오디션에서 당당히 합격해 패션 화보집 ‘더 브리에’ 4월호에 박소연의 화보가 담겨진다. 


이어 박소연은 내면에 숨겨져 있는 재능을 발휘 하고 있다. 박소연은 전 세계가 인정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를 연출한 신성훈 감독의 차기작 ‘신의선택’ 에도 당당히 캐스팅 됐다. 


박소연은 ‘신의선택’ 극중에서 배우 유정호의 엄마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박소연의 활약은 대단했다. 


지난 2월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100인 효 인물대상’에서 문화 부문 라이징 모델상을 수상했고, 3월2일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국민대상’ 에서는 ‘라이징 모델’ 상과 ‘시니어 여자 모델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하자마자 3관왕을 달성했다. 


한편 박소연은 오는 5월2일 LA할리우드에서 개최하는 ‘제14회 LA웹페스트’ 개막식 참석을 위해 신성훈 감독과 함께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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