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취사장 수용자 5명이 함께 짜장면 나눔행사에 참석하여 준비한 식재료를 즉석에서 조리하여 근로정신 함양과 자원봉사정신을 일깨우는 하루가 되었다.
짜장면을 먹은 한 수용자는 “짜장면을 먹으면서 부모님과 함께 나들이를 갔을 때 짜장면을 먹던 생각이 나 마음이 울컥했다면서 사회에 나가면 땀 흘려 번 돈으로 부모님에게 짜장면 한 그릇을 사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선한 운천스님은 “비록 짜장면 한 그릇이지만 수형자들의 수형생활에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가족들과의 추억을 생각하며 출소 후 다시는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새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민육기 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수형자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준 운천스님과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형자들도 가족들과 함께한 소중한 추억들을 생각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계기로 건전한 수형생활을 도모하여 출소 후 건전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