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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생 김천시장이 오는 6.4지방선거 김천시장출마를 위해 4월1일 오후3시 김천시 황금시장내 상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 시장은 미래 김천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시장직에 도전하기로 한 결심했다면서, 주마가편’(走馬加鞭, 달리는 말에 채찍질을 한다는 뜻으로 가속도를 내어 달리고 있는 말을 중간에 바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자기만이 중단없이 시정을 마무리 할 수 있다고 했다.
박 시장은 시장직을 수행하면서 김천-진주간 고속화 철도사업, 150만평 일반산업단지조성, 하야로비 공원조성 등 김천 미래의 대형프로젝트사업들을 추진중에 있으므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다져나가고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되며, 지금 중요한 시기에 김천은 말(馬)을 바꾸기 위해서 쉬어 갈 시간이 없다고 했다.
박 시장은 존경하는 시민들에게 3선 시장에 도전하는 출마의 변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린다고 했다.
첫째, 저는 중단 없는 김천의 발전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생각하며, 박팔용 전 시장이 11년간 지역을 성장시킨 기반위에서 김천의 내실을 다지고 발전시키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국회의원과 함께 하면서 그동안 많은 일을 벌려 놓았다.
민선 6기 시장이 되면 이 의원과 함께 민선 5기 동안 남부내륙 중추도시로 성장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역사와 문화의 도시 김천, 행복한 부자 김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둘째 김천통합과 시민화합을 꼭 이루어 내겠다.
특히 일부 사람들이 학연과 지연을 내세워 시민들을 편가르기하는 구시대적 행태를 반복하고 있으나 이는 지역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지방자치 시대에 평소 묵묵하게 김천을 지키고 헌신하고 있는 분들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다.
당선되면 꼭 해야 할 일들은 다음과 같다.
①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을 김천에 안착시키기 위한 김천 역사 문화 복원
②도심이 재생되는 창조 김천
③경제가 살아나는 희망 김천
④사람이 중심 되는 행복 김천
⑤자연과 어우러진 녹색 김천 등 5가지를 시정방향으로 제시하겠습니다.
구체적인 세부정책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기로 하고 오늘은 제가 꼭 추진해야 할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1. 도심재생 사업을 통한 균형발전
2005년에 유치한 혁신도시 건설을 조기에 성공시키고,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하여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산·학·연 클러스터를 건립하여 혁신도시 지역에 최소한 2만6천명의 인구를 유입시키겠다
혁신도시 산업클러스터 부지를 활용하여 우수대학교 연구기관, 민간연구소 유치를 비롯하여 김천발전연구소를 설립하여 김천의 미래에 대비하겠습니다.
한편, 혁신도시건설로 인한 구도심공동화 현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은데, 구도심재생을 위해 김천교도소, 김천소방서,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북부권으로 이전시키고, 주민복지아파트건설, 김천인재양성원 등 미니행정타운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혁신도시가 있는 남부권, 구도심권의 북부권, 그리고 농촌지역이 균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수단을 동원할 것입니다.
2. 역사·문화·교통·관광 도시 복원
과거 김천은 역사와 문화의 도시라는 명성을 얻었습니다.
시민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해서 자긍심을 불러일으킬 것 입니다.
감문국 복원 사업과 고대 유물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김천에 산재해 있는 문화유산을 발굴,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김천의 역사·문화 체험장을 제공하고, 이를 관광자원화하겠습니다.
하야로비 공원 조성을 통해 직지관광벨트사업, 산림휴양벨트 조성(수도산 자연휴양림과 오토캠핑장 조성 ), 감천·직지사천 생태하천을 조성하겠습니다.
또한 김천-진주 간 고속화철도를 반드시 착공시켜 김천이 영호남교류의 거점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3. 시민편의 위주의 정책
박근혜 대통령의 복지정책에 부응하기 위하여 초등학교에 대한 무상급식은 경북최초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중·고등학생에게도 점진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하여 학부모님의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김천시내 도시가스 보급율이 약 50% 정도밖에 안 됩니다. 조기에 도시가스를 공급을 확대하여 주민 편의를 제공하겠으며 도시형 아파트 지하에 있는 빈 공간을 활용해서 주민복지센타를 건립, 경로당 급식비 지원, 김천보훈회관 건립을 추진하겠습니다.
4. 지식형 축제 창조
민선 5기 동안 김천의 대표 축제를 만들지 못한 점은 시민들게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김천의 대표적인 포도·자두·호두·오미자·참외 등을 브랜드화하고, 이러한 과일의 출하기를 맞이하여 초·중·고 학생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김천 백일장’과 같은 ‘지식형 축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그 동안 김천시청과 각 단체가 산발적으로 실시했던 축제성의 행사를 큰 행사로 통합할 수 있고, 문화적 감각이 있는 인물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박보생이 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무엇을 잘 했고 또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해 냉철하게 판단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무조건 3선은 안 된다”는 비상식적인 논리로 혹세무민하는 유언비어에 속지마시고 진정으로 김천이 요구하고 김천에 필요한 사람이 누군지, 누가 더 김천발전을 이어 나갈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이 있는지를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안주하는 시장이 아니라 항상 도전하는 시장, 권력을 탐하는 시장이 아니라 진실 된 행정을 하는 시장으로 존경하는 시민과 함께 김천 발전의 미래를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끝으로 저는 저에 대한 비판적인 견해를 받아드린다는 말씀을 드림니다. 저는 시민여러분들께서 저를 더욱더 강하게 단련시켜서 4년 더 일을 시킬려고 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혁신도시 김천, 우리 시민들은 다른 도시 시민보다도 수준이 높기 때문에 이 번 새누리당의 경선과 선거가 축제의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될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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