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포항시,산업평화 기여 근로자 해외연수 추진
  • 정대협 기자
  • 등록 2007-02-26 22:09:19
기사수정
  • 자원봉사자에 어르신들 동참 방안 마련 등 다양한 방안 제시
 
경북 박승호포항시장은 26일 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무파업 등 노사화합과 산업평화에 기여한 근로자를 선발해 해외연수를 통한 선진노사문화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포항투자를 결정한 강림중공업이나 현대중공업에서 필요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며 용접 등 기능인력 양성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포항에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에서 부지물색에 어려움을 겪는다며 공단 조성도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날 간부회의에서 박 시장은 자원봉사자들이 대부분 40~50대 주부들로 구성돼 있어 자녀 뒷바라지 등 가사문제로 시간적으로 제약이 많이 따른다며 다양한 계층이 자원봉사 활동에 동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노인복지회관 등 젊은 어르신들 가운데는 유능하고 늘 책을 가까이 하는 분들은 도서관 봉사활동에 적합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예를 들었다.

그동안 기회 있을 때 마다 강조해온 불법주차, 불법광고물 등은 휴일에도 단속에 나서는 등 반드시 뿌리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도 박 시장은 대구-포항 간 고속도로 터널 구간에 라디오 전파가 수신되지 않는 문제, 직원들의 종합검진 지원 검토, 도서 모으기 운동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때로는 강한 지시로, 때로는 간곡한 부탁으로 시정에 대한 식지 않는 의욕을 드러냈다.
TAG
0
FMTV영상뉴스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기획특집더보기
주간포커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