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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괴란고청제 농악” 한국민속예술축제 참가
  • 편집국
  • 등록 2007-10-02 05: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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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망상동 “괴란고청제 농악”이 강원도 대표로 오는 5일 경남 사천에서 개최되는 제48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 참가한다.

지난 6월 1일부터 2일간 개최된 강원도 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괴란고청제 농악” 은 강원도 대회 이후인 6월부터 무더위와 장마철에도 불구하고 3개월간 휴일을 제외하고는 꾸준한 연습을 실시해 왔으며, 금번 최우수상을 목표로 연습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해시 망상동 괴란고청제 농악은 약300여년전(조선조 효종)부터 이어져 내려온 전통 민속놀이이며, 정초부터 대보름까지 일체의 풍물소리를 내지 않다가 대보름날 저녁에 농악이 펼쳐지는 것에서 유래됐다.

또한, 마을의 농악이 신앙적 기반 위에 형성된 기원을 갖고 있으며, 서낭신앙을 축원하는 농악으로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금번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고 있는 괴란 마을은 지금 참가준비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전통민속을 계승 발전시키고자 작년 말 보존회(회장 김영흠 54세)를 구성하여 망상초등학교와 북평초등학교를 전승학교로 지정, 매월 4회씩 전승자인 심상길(상쇠,79세)씨가 출강하고 있다.

또한 북평초등학교 농악대는 금년 강릉단오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전통문화의 계승발전의 초석이 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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