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는 7개국 9개팀의 외국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보다 공연단의 숫자는 줄었지만 어느때보다 알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한 해에 방문 가능한 관광객 수를 제한하고 전통의상을 고수하고 있는 지구촌 유일의 샹그리라, 부탄 부탄의 탈이 학술대회에서 논의되고 공연이 10일간 이어지기는 세계최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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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츄라는 부탄의 마을 축제에서 공연되는 탈춤이 축제장에서 이어지고 이들의 역동적인 동작과 신비스러운 가면에 축제장을 찾은 이들의 눈길이 멈춘다. 부탄의 불교축제에는 이렇게 많은 탈들이 사용되며 이 축제에서 부탄사람들은 탈을 향해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소원을 빌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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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공연되는 탈춤은 부탄의 왕립예술원 소속의 탈춤공연팀으로 부탄의 국경일마다 초청되는 수준 높은 공연팀으로 발을 높이 들고 빙글빙글 돌면서 추는 격정적인 춤과 탈이 그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부탄 공연에서 사용되는 탈은 축제장 내의 세계탈특별전시에서도 만날 수 있으며 부탄탈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다양한 탈을 만나볼 수 있어 부탄의 전통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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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안동축제관광조직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철저한 사전 조사를 통해 수준 높은 외국공연단을 초청할 계획이며 세계 보편 문화인 탈의 다양한 문화를 축제장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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