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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선의 건강칼럼, 뇌가 건강하면 '치매가 안온다'
  • 경북편집국
  • 등록 2013-09-03 00: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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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트레스로인해 지나치게 노파심이나 억울함이 심장의 회를 불러일으켜 뇌의 작용을 막아
 
우리는 주변에서 치매로 고생하시는 분이나 그 가족들을 간혹 접한다. 참 사람이 할 짓이 아니란 생각이 많이 든다.
필자 역시도 중풍 후유증과 치매를 동반하신 장인을 3년간 모신 적이 있다.

어쩌면 손자들과 딸과 함께 지냇기에 그 세월을 그래도 사셨는지 모른다. 만일 요양병원에 계셨다면 아마 1년을 넘기기 힘드셨을 거다. 왜냐면 중풍을 2번 연속 맞으셨고 극심한 우울증으로 말을 닫으셨기 때문이다. 중풍을 한번 맞고는 다시는 오지 않으리란 착각은 금물이다.

그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다시오고, 3번의 중풍은 사망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중풍이오면 우울증은 바로이어지는데 이게 결국 또 다른 합병증을 유발한다.

만일 그 이전에 지금과같은 관리 지식만 있었어도 그렇게 허무하게 장인을 보내지 않았으리란 생각을 해보지만 어쩌면 하늘의 뜻인지도 모른다.

중풍의 원인을 여러가지로(모든 장기의 원인)보지만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심장의 화이다. 즉 스트레스로인해 지나치게 노파심이나 억울함이 심장의 회를 불러일으켜 뇌의 작용을 막아서이다.

보통 심장의 화가 치열하게 상승을 할 때는 인체는 자체적으로 방어를 해준다. 뇌로 바로 직상승하면 혈관이 터져버리기 때문에 어깨의 견정이라는 혈자리에서 강한 기를 발생시켜 눌러준다.

이때 극심하게 왼쪽 어깨가 굳고 아프다. 그리고 간이 심하게 열을 낼때는 오른쪽 어깨가 심하게 아프다. 물론 소화기가 심하게 나빠 열을 내도 왼쪽어깨가 아픈데 결국 오장육부가 나빠 열을 내면 상승하고, 이것이 뇌에 도달하기전에 인체는 어깨에서 그것을 막아준다.

근데 사람들은 오십견이다 하여 어깨 아픈 증상에만 매달려 오히려 뇌를 막아주는 인체의 방어기전을 엉뚱하게 없애려한다. 그렇게 아픈채로 살아가라는게 아니라 원인을 제거해야 한다는 뜻이다.

우선은 심장의 화를 꺼주는게 좋다. 그리고 어떤 장기에 염증이 있디면 해결해야 한다. 참으로 아려운 문제가 아닌가 싶지만 의외로 그렇게 어렵지가 않다. 체내에 쓰레기가 많으면 당연히 혈액과 기는 순환에 장애가 일어난다.

그리고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혈관이 축소되어 마찬가지의 결과가 일어난다. 이 두가지를 어떻게 정리하느냐가 관건인데 이제는 많은 이들이 혈관청소(해독요법)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모두다 해결하기는 어렵다.

뇌로 열이 오르는데는 전혀 엉뚱하게 생식기의 약화에 문제가 있다. 한의학에서는 수승화강(화는 내려오고 습기, 즉 물은 올라간다) 을 중시하는데 이 상태가 바르게 이루어지면 배가 따뜻해진다. 저절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전혀 뇌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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