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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도지사라면"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6-10 23: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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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도, 정책제안 공모 결과 발표·· 9개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
 
[fmtv 경상북도]경상북도는 지난 4월 시행한 '내가 도지사라면' 정책제안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9개의 정책제안서를 발표했다.

공모 결과 민생경제교통과 문종화 사무관이 응모한 '전통시장 유통사업단 설립·운영'이 최고 우수제안으로 선정됐다.

문 사무관의 아이디어는 전통시장 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상인과의 협업 기틀 마련 등 상시적인 지원체계구축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 실용 가능성 및 도민 체감도 등에서 높이 평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수제안에는 도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경북도의 잘못 표기된 도로표지판 등을 찾는 ‘경상북도의 옥의티를 찾아라’와 조선시대 9대 간선도로 중 하나인 영남대로를 복원해 관광상품화 하자는 ‘민족생활사의 파노라마 영남대로 복원사업’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박근혜 정부의 ‘국민과 함께 지혜를 모으겠습니다’라는 국정철학에 발맞춰 현장에서 직접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들이 도지사 입장에서 도민행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민생 속으로 다가가 소통하겠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공모는 지난 4월 1일부터 한 달간 접수한 결과 78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1차 및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9개를 선정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채택된 제안은 소관부서에서 시행계획을 수립해 현장에 적용토록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도민행복 증진을 위해 향후에도 다양한 주제로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안심사위원회가 채택한 정책제안서
1. 전통시장 유통사업단 설립·운영
2. 경상북도의 옥의티를 찾아라!
3. 민족생활사의 파노라마
4. 영남대로 복원사업
5. 짝
6. 신도청 23개 시·군 거리 조성
7. 국립 토종벌 연구소 설치
8. 대한민국의 역사, 경북소재 박물관 대축전 개최
9. 화목은행 운영
10. 정직한 클린카드 사용을 위한 디자인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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