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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3-03-28 22: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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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 경북 여성의 정체성 찾기 등 6대 분야 27개 과제 추진...
 
'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 선포식'이 28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김관용 도지사를 비롯해 송필각 도의회 의장, 최양식 경주시장, 여성단체 임직원, 도·시군 여성공무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경북 여성의 혼을 살려 미래의 정신적 표상으로 삼고, 여성의 에너지를 경북의 동력으로 만들어 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를 열기 위해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를 수립,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배용 코피온 총재(前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의 ‘경북여성의 미래 리더십과 정체성’ 특별강연과 함께 선포식 기념 축하공연, 레이저쇼 퍼포먼스, 경상북도 여성시대 비전영상이 상영됐다.

경상북도 여성시대 프로젝트는 ‘경북을 움직이는 새로운 여성시대’를 비전으로 4대 목표, 6대 추진전략으로 구성돼 있다.

또 역사 속 경북여성의 뿌리를 찾고, 경북여성이 어디에 와 있는지 현 좌표와 경북여성의 미래를 통해 경북을 이끌어갈 여성정책 과제를 도출했다는 특성을 지니며, 각 부서별 여성정책들을 포함, 전문가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수립했다.

이 프로젝트는 6대 분야 27개 과제로 분야별 추진과제는 경북 여성의 정체성 찾기, SNS를 활용한 여성참여 활성화, 여성인재 양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 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 여성의 생애 주기별 복지지원 확대, 여성의 배려와 어울림을 통한 함께 사는 사회구현이다.

경북도는 이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2017년까지 향후 5년 동안 추진할 계획으로 행정부지사를 추진단장으로 한 여성시대 프로젝트 추진단을 구성해 도정 전반에 걸쳐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김관용 지사는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역사발전의 주역이었던 경북여성의 힘으로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발전을 통해 새로운 여성시대를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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