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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종합민원실, 온고지신(溫故知新) 정신 실천
  • 조현규 기자
  • 등록 2013-02-15 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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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 오전 명륜경로당 찾아 옛 '모듬밥' 행사 재현
 
안동시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어른공경의 미풍양속을 잇기 위해 15일 모듬밥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정월 초이렛날 마을사람들이 모여 모듬밥을 먹고 윷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내는 풍습이다.

끼니 잇기가 어렵던 옛날 아침부터 아녀자들이 집집마다 돌며 쌀을 거둬 모듬밥을 짓고 반찬과 술을 마련해 동네 어른들을 대접했었다.

종합민원실 직원들은 쌀을 거둬 어른들을 대접하던 옛 방식을 대신해 직원들이 비빔밥과 떡을 마련해 점심시간에 맞춰 명륜경로당을 찾아 어른들을 대접한다. 또 근무시간이 끝나면 윷놀이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민원실 관계자는 “직원들이 온고지신(溫故知新)의 정신으로 옛 세시풍속인 모듬밥 행사를 재해석해 오늘날에 맞는 세시풍속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행사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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