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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계층에 무상 제공, '사랑의 땔감 나누기'
  • 손호동 기자
  • 등록 2012-08-10 16:2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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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경시, 버려진 숲가꾸기 부산물을 농․산촌지역의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땔감...
문경시가 숲가꾸기 사업지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수집해 농․산촌지역의 소외계층인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땔감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오는 13일부터 내달 말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물량은 숲가꾸기 사업지 내에서 용재로서 이용가치가 없는 부산물 약 50여톤으로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저소득층 등 읍면동에서 추천 받아 선정된 20여 가구에 공급할 계획이며, 대부분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인 점을 감안해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알맞은 크기로 잘라 각 가정에 직접 운반해 줄 예정이다.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사랑의 땔감나누기는 경기침체와 고유가로 가장 큰 고통을 겪는 저소득 가정에 난방비를 줄여줌으로서 생활 안전에 보탬을 쥐 매년 지역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버려지는 작은 나무가 어려운 이웃에게는 크고 따뜻한 사랑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점차 확대해 더 따듯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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