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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산불방지에 총력
  • 류춘봉 기자
  • 등록 2007-02-21 09: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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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는 산불조심운영 기간을 봄철 1월20일 ~ 5월15일, 가을철 11월1일~12월15일로 정하고 산불종합방지대책을 수립, 산림공원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18개 읍면동에 산불상황실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인다.

산불예방은 신속한 초동진화 체제를 구축하여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홍보와 계도를 통하여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감시체계 구축, 사전 발생요인을 제거하여 근원적으로 산불을 방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전년도 가을철부터 지속되는 겨울가뭄으로 산림내의 퇴적된 낙엽과 지피물이 건조하여 황사를 동반한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산불 발생시 신속한 진화가 어렵고 대형산불로 전개되어 산림의 손실은 물론 가옥, 인명 피해로 이어져 산불로 인한 재난 사태가 발생될 우려가 높은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산불로 파괴된 산림은 본래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 30 ~ 40년에서 100년이상 소요되며 수자원의 함양, 수질정화, 산사태, 기상 등 직접적으로 피해가 발생되며, 임산물을 생산하는 경제적 가치,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을 만드는 환경적 자원과 인간의 심리적 안정, 정서순화, 예술적 가치로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원주시의 산림면적은 62,025ha(국유림 8,156, 공유림 13,402, 사유림 40,458)로서 원주시 총면적의 86,730ha의 72%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치악산을 비롯하여 백운산, 감악산, 미륵산, 명봉산, 소금산, 한계산, 소군산, 매화산 등이 위치해 시민의 휴식 공간 제공은 물론 수도권을 비롯한 외지인 탐방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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