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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간부공무원 주요사업 '현장설명회'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2-03-08 22: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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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부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답을 찾고, 2013년을 미리 준비한다
영천시는 시 주요현안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2013년 국․도비 확보를 위해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먼저 다가서는 시정홍보와 선제적인 예산 확보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영천시는 10일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간부공무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간 공조를 통한 민원발생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간부공무원 주요사업 현장설명회’를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주말도 반납한 채 부시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일반산업단지 조성’, ‘치산관광지 캠핑장 조성’, ‘임고서원성역화 사업’ 등 10개 사업장을 로드체킹하면서 해당 부서장의 브리핑을 듣고 예상 문제점과 대책 등을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행정의 답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김영석 시장의 평소 행정철학에 따라, 시는 앞으로도 주요 사업장 현장투어와 같은 현장행정을 강화하여 간부공무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발로 뛰는 신뢰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다.

또,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현안사업과 향후 추진하고자 계획하고 있는 80여개 사업을 책자(영천!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무엇을 계획하는가?)로 제작해 본청 및 읍․면․동 전 직원에게 배부하여 지금 우리 동네에 무슨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시민들이 궁금해 하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설명한다.

관내 진행 중인 주요사업 공사현장을 한 눈에 알 수 있도록 사업대상 시설물에 대한 설명과 공사안내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시민에게 먼저 다가서는 시정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12년 영천시 예산 5,463억원 중 국비 28.4%, 도비 8.6% 등 국∙도비가 37%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벌써부터 2013년 국∙도비 확보에 시의 사활을 걸고 시장을 포함해 간부공무원들이 중앙부처와 경상북도를 수시로 방문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 김영석 시장은 지난 1월 정례조회 석상에서 “2012년은 지난해 확보한 사업을 일구고 마무리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 2013년을 준비하자”는 선언을 한 바 있다.

시는 2013년 국비확보 목표를 작년 1,530억원에 비해 25% 증가한 1,910억원으로 정하고, 이미 지난 1월 20일과 2월 16일 두 차례 시장 주재로 30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예산 확보 대책보고회를 개최하여 부서별 대책을 마련했다.

정부예산 편성 일정에 맞추어 중앙부처 반복 방문 및 지역출신 공무원들과 긴밀한 공조체계 구축, 관련 부처 동향파악을 통한 정부의 신규시책사업 선점 등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영석 시장은 "공무원의 열의와 관심이 시의 미래를 결정 짓는다며, 직원 누구나 시의 현안사업에 대하여 지극한 관심을 갖고 스스로 시정홍보맨이 되도록 해야 할 것이며, 특히 부서장들은 중앙부처를 내 집 드나들 듯 하여 2013년 국∙도비 확보에 획기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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