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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정신 뮤지컬 락, '국회 사랑재 특별공연'
  • 오경숙 기자
  • 등록 2011-09-08 12: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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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항일운동 실경뮤지컬 락, 나라를 아느냐 성황리 공연...
경북 안동지역의 독립운동가인 향산 이만도 선생과 그의 며느리 김락 여사의 독립운동 일대기를 담은 산수실경(山水實景) 국악뮤지컬화 한 작품인 ‘락, 나라를 아느냐?’ 특별공연이 7일 오후 7시 30분 국회의사당 의원동산 한옥 '사랑재'에서 열렸다.
 
국회사무처(권오을 국회사무총장)와 매일신문(이창영 사장)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삼성과 SK가 후원한 이번 공연은 민족명절 추석을 앞두고 안동지역 독립운동가 집안의 이야기로 올해로 경술국치 101년, 향산 이만도 선생 자정순국 101주년, 도만(渡滿) 100주년을 맞아 민족의 자부심과 국가의 정체성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특별공연을 열게 됐다.

이날 공연에는 박희태 국회의장 내외,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권오을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의원 김광림, 강명순, 김춘진, 이한성, 장윤석, 정해걸, 주호영, 자유선진당 김낙성, 민주당 김재윤 의원등이 참석했다.

안동출신 인사로는 권정달 안동권씨대종원 총재, 이삼걸 행정안전부 제2차관, 오경의 전 국회의원, 금창태 재경안동향우회장 등 출향인사들과 서울시민 1천여명이 공연장을 찾았으며, 안동에서는 향산 이만도(진성이씨) 선생과 석주 이상용(고성이씨) 선생, 김락(의성김씨) 여사의 후손을 비롯한 안동출신 독립운동가 후손, 광복회 안동시지회 회원 등 2백여명이 이날 상경했다.

이날 공연을 준비한 권오을 국회사무총장은 "안동의 얼과 독립운동의 정신이 대한민국 모두에게 다시 한번 고취되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국회가 지방문화콘텐츠를 발굴하여 지원하는 의미 있는 첫 사례로 민족문화컨텐츠 지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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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1개의 댓글이 달려 있습니다.

  • 프로필이미지
    2011-09-10 01:09:51

    권총장 안동의 힘을 보여 주었군요 안동인으로서 자랑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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