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진 47명 등 252명 보직이동···의회 의안담당신설 및 전문위원실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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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시장 권영세)는 8일자로 승진자 47명을 포함해 6급 이하 일반직 252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지난 7월18일자 국·과장 인사에 따라 발생된 후속인사로 6급 명예퇴직 및 공로연수에 따른 결원, 7급 이하 직렬별 승진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원조정 등에 따른 결원 인원을 충원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시는 6급 이하 승진요인이 47명이 발생된 것은 1963년 市 승격 이후 처음 있는 사례로 어느 한 특정 직렬에 치우치지 않고 전체 28개 직렬을 대상으로 현원분포와 장기근속분포, 결원발생요인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보인사는 동일부서 장기 근속자를 원칙으로 각 분야마다 최적의 적임자를 배치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직무전문성, 개인역량 등을 다각도로 평가해 선호부서, 비선호부서, 遠·近거리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시는 전했다.
또 의회가 전문성을 갖춘 정책의회로 발전되고, 전문적 입법 및 정책관련 정보와 분석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 의안홍보담당 신설과 전문위원실 인력도 보강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그간 승진적체로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저하되었으나, 이번 인사를 계기로 조직분위기가 쇄신돼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품격 높은 도시, 풍요로운 시민 행복안동을 만들기 위해 공직내부 조직 활성화와 경쟁원리에 의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인사운영을 방침으로 승진과 전보를 단행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인사위원 9명중 외부위원이 과반수 참석한 가운데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종전에는 9급에서 7급까지 승진하는데 평균 12년 정도 소요 되었으나, 1998년부터 2003년까지 6년간 정부구조 조정에 따른 정원감축으로 신규채용을 하지 못해 7급까지 승진하는데 최소승진기간만 경과되고 앞으로 3~4년간은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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