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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년의 맛 잔치” 판 벌인다.
  • 이영재 기자
  • 등록 2007-08-02 15: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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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1월, 기존 음식점 주무대, 천막 없는 축제 마련 -
 
전주에서 음식을 주제로 하는 “전주 천년의 맛 잔치” 마당이 펼쳐진다.

전주시가 주최하고 풍남문화법인이 주관하는 “전주 천년의 맛 잔치”는 오는 11월 9일(금)부터 13일(화)까지 5일간 화산체육관을 비롯한 한옥마을, 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음식의 세계화, 한국음식관광의 명소화, 음식관광의 산업화, 음식문화의 거점 도시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천년의 맛 잔치는 천막이 없는 축제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전주시내 모범, 향토음식점 가운데 이 행사에 참여하는 음식업소를 주무대로 활용하고 메인무대 역시 화산체육관을 이용, 음식에 관련된 전시, 체험, 시연, 경연대회 등을 갖게 된다.

행사기간동안 행사 참여 업체에서는 특별이벤트 및 조리 체험행사도 갖게 되며 철저한 예약제를 통한 맞춤형 웰빙 식단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참여업체에 대한 상세한 홍보책자를 만들게 되고 행사기간 동안 셔틀버스를 정기운행하게 된다.

한국 전통음식마당에서는 민속잔치를 재현하여 떡메치기를 비롯한 전통국수 뽑기, 손두부 만들기, 조청만들기, 폐백음식 시연 및 체험이 있게 된다.

경연대회로는 한국음식 세계화 대표음식 선정, 전주8미 조리, 한국음식도시락조리, 블라인드 조리 등이 포함되고 체험관에서는 “나도 요리사”라는 이름으로 매일 지정된 음식에 대한 조리체험을 하게 된다.
전시관에서는 전북음식문화전, 한국전통음식문화전, 한국음식세계화전, 한국음식궁합전이 진열된다.

학술행사로는 ‘한국음식의 세계화’ 및 ‘전통음식을 이용한 학교급식’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열고, 그동안 한옥마을에서 개최된 김장축제는 한옥마을 프로그램으로 흡수되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개최된다.

이밖에 수랏상 진상을 재연하고 음식과 관련한 진기명기를 보여주는 조리명인열전, 음식관광영상전, 음식관광UCC, 조리기구 전시 홍보관 등이 마련되며, 전주음식 사파리 투어도 진행된다.

외식비중의 증가, 식도락 추구, 웰빙에 대한 관심집중 등의 생활 변화에 초점을 맞춘 “전주 천년의 맛 잔치”는 프로그램의 상설화, 명소화, 상품화, 산업화를 목표로 축제 후광 효과를 노리고 있다.

특히, 풍남문화법인은 전주음식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바탕으로 이미지 부각에 중점을 두기위해 이번 잔치를 오감을 만족시키는 문화관광축제로 자리매김 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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