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계모유수유주간(8.1~8.6) 맞아 해운대 해수욕장 등 4곳에서 제16회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이해 부산광역시에서는 대대적인 모유수유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아이에게 가장 좋은 영양을 공급하고 건강한 성장과 모성의 건강회복을 위해 오는 8월 2일(목) 오후 3시부터 16개 구(군)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합동으로 피서객과 유동인구가 많은 부산역과 3개 해수욕장(해운대, 광안리, 다대포)에서 권역별로 집중적인 홍보활동을 펼친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소직원 및 관련 의료기관, 자원봉사자 등 700여명이 참가하고 모유수유관련 페널 전시 및 홍보용 전단지, 홍보물품 등을 배부할 계획이다.
아이를 최고로 키우고 싶은 엄마들의 첫걸음은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식품인 모유를 먹이는 것이며, 엄마 젖의 장점은 △아이의 두뇌발달 △천식이나 아토피성 체질 예방 △각종 질병의 면역성을 높이고 변비와 설사·구토 등을 잘 일으키지 않으며 △아기의 치아건강, 비만예방, 아이의 감정적인 욕구 만족으로 엄마와의 연대성을 강화하고 모유수유를 함으로써 산후 빠른 회복과 자궁암과 유방암 발생률도 저하시켜 수유의 편리성과 경제성의 이로움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인구보건복지협회 모자보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모유수유율은 1988년 36.4%, 1998년 14.1%, 2000년 10.2%, 2002년 6.5%로 급감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럽 75%, 미국 52%, 일본 45%에 비해 턱없이 낮은 수치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16회 세계 모유수유주간 홍보 및 캠페인을 계기로 아기와 모성의 건강증진 도모를 위한 모유수유 실천이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