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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07년 폭염종합대책 추진
  • 류상호 기자
  • 등록 2007-07-30 14: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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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등 취약계층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 운영 등 -
 
울산시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 시작된 불볕 무더위에 대비 효율적 대응체계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2007년 폭염 종합대책‘을 마련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재난안전대책본부를 총괄로 총괄상황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3개 반을 구성 오는 9월말까지 운영키로 했다.

또한 노인들이 자주 활용하고 쉽게 이동할 수 있는 일상생활 공간 주변에 위치한 장소를 적극 활용 ‘무더위 쉼터’를 설치․운영하고 폭염대비 행동 요령, 일사병 등에 대한 응급처지요령 등을 비치토록 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마을 이장 등으로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도우미’를 구성, 폭염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경우 지정된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건강체크, 안부전화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기상청은 날씨가 국민건강에 미치는 정도에 따라 7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폭염특보제(주의보, 경보)를 운영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기온 33℃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32℃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폭염경보는 일 최고 기온 35℃이상이고 일 최고 열지수 41℃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때 각각 발효된다.

울산시는 폭염주의보 발령 시 거동이 불편한 노인․신체 허약자․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하고, 현기증․메스꺼움․두통․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 경우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한 후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 하며,

아울러, 폭염경보 발령 시에는 12:00~16:00 사이 야외활동 삼가,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차단하며, 가정 등 실내의 경우에는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 등을 유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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