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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마을버스가 하늘로 올라간다"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4-01 0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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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4월1일부터 정식운행··· 실수요 중심의 대중교통 개편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상갈현(황학산) 700m 고지대에 시내버스가 다닐 수 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안동시에 따르면 2008년부터 상갈현 주민들이 갈망해온 버스운행을 위해 지난 21일 시범적으로 마을(순환)버스를 운행, 오는 4월1일부터는 정식운행에 들어간다.

시는 올해 1월24일 시외버스터미널 이전에 따라 시내버스 노선을 효율적으로 개편키로 하고, 1차로 0, 0-1, 1, 2, 11번 등 시내순환노선을 실수요 중심으로 균형 있게 조정했다.

또 2차로 읍·면지역 중복노선을 줄이고 지·간선을 분리해 오·벽지에 마을버스를 순환운행 하는 등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2008년 국제유가 폭등과 같은 2011년 고유가 시대를 또다시 겪으면서 운송원가를 줄이는 효율적인 노선조정을 시행, 서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농촌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 향상 등 두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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