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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성소병원 신관개원"
  • 권기웅 기자
  • 등록 2011-02-22 1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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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신도청시대 대비, 친환경 건축자재만 사용해 쾌적하고 품격 높은 진료환경 제공
 
안동성소병원(병원장 박승국)이 최고급 수준의 시설을 갖춘 병원신관을 완공하고 22일 오전 11시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개원식을 열었다.

이번에 새롭게 건립된 신관은 2009년 5월 착공돼 올해 2월까지 총 22개월간의 공정을 거쳐 지하 1층 지상 10층, 연면적 3,820평 규모로 건축됐다. 이에 따라 성소병원은 전체 800여 병상으로 운영된다.

신관건물 구조는 1~3층에 소아과외래 진료실이 배치됐고 전자시스템이 도입된 각층 원무 수납창구가 설치됐다. 또 다수의 엘리베이터와 진료대기 공간이 확충됐다.

특히 4층에는 황토와 규조토, 참숯, 산호석 등 친환경 건강자재인테리어로 병실 수준과 품격이 한 차원 높아진 출산과 산후관리모자보건센터가 운영된다.

또 5층은 종합건강증진센터로 종합검진뿐만 아니라, 일반검진까지 원스톱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운영되며, 6층에서 9층은 병실들이 배치됐다.

9층에는 최고급 황토와 친환경 자재 및 고급 인테리어 건축자재가 사용돼 보호자를 위한 전용룸까지 별도로 갖춰진 VIP병동이 배치됐다.

이번에 개원식이 열린 10층 은파홀은 총 420석의 공연이 가능한 문화공간으로 환자와 가족 그리고 지역민들이 각종 행사를 열 수 있도록 개방된다.

관계자는 "21세기 경상북도 신도청시대를 맞이해 병원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충분한 진료 공간과 최상의 시설을 갖춘 아름답고 격조 높은 현대식 건물로 준공하게 됐다"며 "성소병원은 이제 지역 병원의 한계를 넘어 전국, 그리고 나아가 세계를 향해 도약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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