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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잎담배 피해농가 보상금 24억원 지원"
  • 경북편집국
  • 등록 2011-01-19 0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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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피해 농가에 대해 보상금 이달 말까지 지급
 
경상북도는 지난해 8월 잎담배입고병 피해를 입은 도내 농가에 대해 이달 말까지 엽연초생산안정화재단, KT&G, 엽연초협동조합이 마련한 보상비 24억2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 잎담배입고병 피해규모는 879농가가 재배하고 있는 1,936ha 농경지의 73%인 1,421ha로 지역별로는 안동 288ha, 문경 280ha, 영양 202ha, 예천 182ha, 봉화 105ha, 영주 105ha, 기타 259ha로 나타났으며, 농가별 평균 보상금 지급액은 270여만원이다.

이번 보상지원은 작년 10월10일 국정감사 당시 김광림 국회의원이 충북 제천시 송광호 국회의원과 공조해 여름 기상이변, 병해 등 복합재해로 인해 잎담배 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연초경작농가에 지원이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본격 검토됐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 연초생산안정화재단(이하 연초안정화재단), KT&G 등이 지원방안을 수차례에 걸쳐 논의한 결과 같은 해 12월28일 연초안정화재단 임시이사회 승인과 함께 지난 7일 기획재정부 승인을 받아 이달 말까지 지급하게 됐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늦게나마 농가에 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 사전 병해충 방지에 철저를 기해 피해 재발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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