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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후 6시 제2외국어를 선택한 수험생들의 시험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시험을 마친 학생들은 시험이 끝나면 후련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무덤덤해 황당하다며 소리치고 우는 학생도 있었지만 대부분 웃는 얼굴이 많았다고 말했다.
올해 수능의 전반적인 난이도는 지난해 보다 언어와 수리, 외국어 영역이 어려웠다는 여론이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EBS 교재와 연계해 70% 안팎에서 문제를 출제한다고 예고 했지만, 고도의 사고력을 요구하는 문제가 많아 단순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다면 실패를 보았을 확률이 높다.
다시 말하자면 인문계는 언어영역 비문학파트에서, 자연계는 수리 가형에서 변별력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것.
한편 수능 출제 및 채점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5일간 홈페이지(www.kice.re.kr) 이의신청 전용 게시판 통해 문제 및 정답에 대한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후 5일간의 심사를 거쳐 29일 최종 발표한다.
수능성적은 다음달 8일까지 수험생에게 개별 통보되며, 개인별 수시합격자 발표는 대학별로 다음달 12일까지 이뤄진다.
정시모집은 다음달 17일부터 원서접수가 시작되며, 같은 달 27일부터 모집군 별로 전형을 시작해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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