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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식품 홍보관, 한상대회 명소로 '인기'
  • 조태석 기자
  • 등록 2010-10-20 21: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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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상들에게 어릴 적 어머님이 만들어 주던 인절미. 쑥떡 등...
경상북도는 제9차 세계한상대회 기간동안 EXCO 광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경상북도 우수 농식품 홍보관”이 세계 한상 바이어들이 매일 찾는 대회 명소가 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상북도는 엑스코 야외 광장에 우수 농식품 홍보관을 운영 김치, 막걸리, 과메기 등의 경북 우수 농식품을 세계 한상들에게 선보이고 고향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10년 대한민국 우리 술 품평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대추막걸리(구암농산)를 비롯한 포항 조미오징어(경우식품), 과메기(정원수산), 과일쥬스(경북 능금조합),미나리 음료(세얼 바이오 푸드), 감와인(청도감와인), 매실음료(송광매원), 전통떡(대가야 식품), 전통장류(뚝배기 식품) 등이 전시되어 한상 바이어들이 연일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끼는 정겨운 장터가 되고 있다.

특히 포항 조미오징어 및 과메기 등 수산물은 호주 한상 바이어와 약 30만불의 수출 상담을 펼쳐 내년부터 경북도 출자 기업인 경북통상(주)(대표 남해복)을 통해 본격 수출될 전망이다.

미국에 수출중인 뚝배기식품의 전통장류와 경북능금조합의 과일쥬스, 송광매원의 매실음료, 세얼바이오푸드의 미나리 음료, 대가야 푸드의 전통 떡 등은 최근 한류 붐이 일고 있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한상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아 수출이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전통떡 제조업체인 대가야 푸드 조용필 대표는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상들에게 어릴 적 어머님이 만들어 주던 인절미. 쑥떡 등 한국의 전통 떡 맛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며 “이번 대회는 지역의 중소 농식품 업체들에게 여러 국가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홍보관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경북통상(주) 남해복 대표이사는 “한국 농식품은 교포 바이어들에 많이 수출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앞으로 경북 우수 농식품의 해외시장진출 기회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고 밝히며 “품질개선과 가격 경쟁력 확보를 비롯해 브랜드 개발을 통한 상품 차별화 전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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