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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여성과 함께 빚는 '사랑의 송편'
  • 정화자 기자
  • 등록 2010-09-16 19: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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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 며느리들이 자신들의 명절 풍습과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농촌가정을 건전하게 육성하고 전통문화 실천 등을 위한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회장 김해자)가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여성들과 함께 송편빚기 특강을 실시해 결혼이민여성들의 고충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우리의 추석 대표음식인 송편을 함께 빚으며 음식 나누는 시간을 마련, 외국 며느리들이 자신들의 명절 풍습과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며 동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 며느리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가지고 관내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해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결혼이민여성으로서 늘 도움을 받기만 했으나 오늘처럼 봉사활동을 실천해본 소감이 남다르기만 하다며 이제는 어엿한 대한민국의 며느리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되었다고 참여한 다문화여성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김해자 생활개선청송군연합회장은 "앞으로 우리 농촌을 지켜나갈 사람 대부분이 결혼이민여성으로 변하고 있으니, 우리의 전통음식과 문화를 같이 배우고 익혀 전해야할 책임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김장만들기 특강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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