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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5기 포항 '박승호호' 출범 선언
  • 방기배 기자
  • 등록 2010-07-02 00: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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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자리창출, 복지, 환경, 교육 등 해피파이브 프로젝트 적극추진...
민선5기 박승호 포항시장이 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박승호호’의 출범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이상득․이병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당선자, 장애인, 저소득층, 교통운수관계자, 근로자 대표 등 각계대표 1000여명이 참석해 ‘영일만 르네상스’를 나아가는 박승호호의 출범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개식에 이어 취임선서, 취임사에 이어 풀잎어린이집 김성효 어린이와 김수연 어린이 축하꽃다발 증정, 대통령축하메시지 낭독, 이상득․이병석국회의원의 축사, 영일만르네상스를 향하여 영상물 상영 순으로 이어졌다.

박시장은 ‘영일만르네상스 52만 시민이 함께 열어갑시다’ 라는 제목의 취임사에서 “민선 5기가 막 열리려는 지금 포항은 산업화 시대를 넘어 선진화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며 “영일만르네상스를 향한 새로운 포항시대가 개막되었다“고 선언했다.

취임사에서는 또 위대한 포항시민이 만들어낸 포항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딛고 시정 분위기를 더욱 일신하여 이제부터는 행복도시 포항 만들기에 신명을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한다고 강조했다.

또 민선 4기 동안 추진했던 ‘하이파이브 포항 프로젝트’에 환경, 복지, 일자리창출, 교육 문제에 시정을 집중시키는 ‘해피 파이브 프로젝트’를 더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52만 모두가 따뜻해 하는 행복도시 포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포항시는 당초 이번 행사에 3,000만원의 예산을 들이기로 했으나 절대 경비 200만원을 제외한 2,800만원을 절감해 일자리 창출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으며 초청인원도 3,000명에서 1,000명으로 줄이는 한편 근로자 대표, 장애인, 저소득층, 다문화 가족 등 어려운 이웃을 대거 초청, 복지시정을 펼치려는 박승호시장의 의지를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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